쏟아지는 건강식품, 다 믿어도 되나? 자가생산하는 우보산초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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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사회에서 운동부족과 스트레스는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이에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보조식품이 대두되고 있다. 이 가운데 우리 농산물로 신토불이를 실천하고 있는 ‘우보산초’(대표 손명진, www.woobosancho.com)가 눈길을 끈다.

우보산초농장은 경남 밀양시에 소재하고 있다. 일교차가 심한 야산에 토종산초나무 2만 2천평, 토질이 양호한 전답에 개량종 1만평, 총 3만 2천평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 직접 재배한 신토불이 원료만 압착해 순수 산초기름 및 산초환을 생산한다.

우보산초 관계자는 “건강식품이 상품화되어 범람하는 시점에서 천연물질에 가까운 야생산초나무를 재배해 압착했다.”며, “산초기름, 산초환을 정직하게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산초기름 공정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산초재배 관리로 수확, 건조, 탈곡, 정선을 한 다음 가공에 들어가며, 침전을 해서 순수 산초기름용액으로 완성하는 것이다.”고 말한다.

우보산초의 산초기름은 100% 자가생산 되고 있다.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의 순리에 따라 잡초를 키워 병충해에 천적을 이용한다. 친환경농법으로 산초를 재배하고, 산초열매 껍질에 좋은 성분들이 많아 먹기 좋은 산초환도 개발했다.

산초환에는 산초열매껍질, 산초열매박, 알긴산나트륨이 들어가는데 한방에서 열매 껍질을 야초라는 약재로 써 복부냉증을 제거하고, 구토와 설사를 그치게 하며, 회충, 간디스토마, 치통, 지루성피부염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모든 질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이런 점이 면연력 효과에 탁원한 산초가 주목받는 이유다. 천식, 기관지나 대상포진, 아토피, 위염, 폐, 설사, 이질, 변비 등에 좋으며, 속을 따뜻하게 하고, 허리와 무릎이 아플 때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산초기름은 천연식물성기름이기 때문에 복용에도 부작용이 없다. 처음 복용한다면 스푼에 조금 먹거나 차차 양을 늘려 가면 되고, 음식에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우보산초기름은 영웅과학생명연구원에서 적합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다른 불순물이 섞여있는지, 인체유해물질이 있는지 입증돼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손명진 우보산초 대표는 “내 손으로 천연건강식품을 짓기 위해 농업의 길로 들어섰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 건강하게 100세 만들기에 커다란 보탬이 되고자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하겠다.”고 말했다.

우보산초는 온라인과 전화주문을 받고 있으며, 직접 가공공장 방문 후에도 제품구입이 가능하다.

문의사항 051-305-7273, 011-9232-8776, 010-9347-3840으로 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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