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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품목은 2.7%뿐|네거제이후 수입구조 큰변동없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지난7월25일「네거티브·리스트·시스팀」실시이후 2개월이 지난9월27일 현재 수입실적은 7천6백만불(결제베이스)에 이르고있으나 이가운데 새로이 개방된 품목의 수입은 2.7%인 1백80만불에 그치고 있다. 따라서 부족한 국내물자를 국외에서 조달하고 외환부문에서 일어나는 통화량증가를 막으려는 「네거티브제 실시의 정책적효과는 기대했던것과 달리 아직도 그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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