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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중에 매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박 대통령은 14일 상오 박충훈 경제기획원 장관으로부터 한비 인수절차에 관한 보고를 받고 내주 국무회의에 올려 결정짓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관계차관회의에서 종합된 내용은 ①기부채납 절차가 끝나면 곧 정부가 인수책임자(사장)를 임명, 긴급 주주총회를 소집하고 주주권은 재무부 장관, 운영감독권은 상공부 장관이 각각 맡아 행사하며 ③경영형태는 국영기업체로 한다는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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