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노동신문]
29일 북한 노동신문이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현대적인 종합봉사기지’라며 해당화관 내부 모습 곳곳을 찍은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해당화관은 평양에 새롭게 문을 연 복합상업시설이다. 27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과 부인 이설주도 이곳 시설을 둘러봤다.
사진 속 해당화관 시설은 우리나라 백화점 못지 않은 시설로 꾸민 점이 돋보인다. 특히 우리의 고급 찜질방과 유사한 ‘한증방’과 피부관리숍격인 ‘미안실’ 등이 눈에 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