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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렙실, 보이스툰 서바이벌 오디션 진행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인후통 치료제 스트렙실은 국내 최초의 웹툰 서바이벌 오디션인 ‘스트렙실 보이스툰(Voice Toon) 서바이벌’ 이벤트를 내달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Mnet의 보이스코리아 2의 서바이벌 형식을 온라인에서 활용, 스타 웹툰 작가와 웹툰 스토리에 응모한 참여자가 팀을 이루어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치 웹툰 작가는 ‘웃지않는 개그반’의 현용민, ‘패션왕’의 기안84, ‘꽃가족’의 이상신, 국중록 작가로 이루어진다. 참여자가 직접 스타 웹툰 작가를 코치로 선택한 후, 목소리가 절실한 순간의 스토리를 응모하는 방식으로 웹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각 코치들이 매주 참가자들의 참신한 스토리를 선택해 웹툰을 이벤트 사이트에 게재하면, 방문자 득표수와 스크랩 수를 합산하여 주차별 우승자와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오디션의 코치로 활동하는 현용민 작가는 “참신한 스토리만 있다면 2000만원의 원고료는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라며 “더욱 많은 참가자들이 응모해 웹툰을 즐기고 원고료를 받는 행운도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이스툰 서바이벌’ 최종 우승팀에게는 원고료 2,000만원, ‘굿 스토리상’, ‘아차상’에게도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의 원고료를 수여한다. 이밖에 일반 참가자들에게도 태블릿PC,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2’ 방청권 등 푸짐한 혜택을 준다.

한편 이벤트 참여는 보이스툰 서바이벌 마이크로사이트(http://www.strepsilsvoicetoon.c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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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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