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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감위조 고소취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신민당의 김수한 대변인은 30일 『신민당 경남 밀양지구당에서 공화당 국회의원당선자 공정식씨를 상대로 대구고법에 낸 재정신청이 원고 측도 모르는 새 위조된 인감을 찍어 취하서가 제출된 것은 이해 당사자인 공씨 측의 장난』이라고 비난했다.
김 대변인은 이를 규명하기 위해 공씨와 이 지구공화당 간부 4명을 사문서와 인감위조 및 동행사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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