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비가 인상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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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막대한 운영적자를 나타내고 있는 호남비료는 적자를 일소, 운영을 본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현행 요소비료 대 농협인도 가격(톤당 2만3천6백원)을 톤당 4천원 이상 인상해 주도록 경제기획원을 비롯한 관계당국에 건의했다.
호비는 이 건의에서 현재의 비료값이 인상·조정되지 않을 경우 운영적자가 67년에 2억5천만원 내지 3억원, 68년에는 4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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