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세계의끝' 촬영장은 화기애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사진 드라마하우스]

드라마 ‘세계의 끝’ 주역들의 ‘웃음꽃’ 피는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JTBC 특별기획드라마 ‘세계의 끝’(극본 박혜련, 연출 안판석, 제작사 드라마하우스)이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돈독한 동료애 넘치는 촬영 뒷모습을 공개했다.

M바이러스 재앙으로 인한 공포가 증폭되고 있는 ‘세계의 끝’ 극중 모습과는 달리 활짝 웃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계속된 위기와 사건들 속에 심각한 표정이 대부분이었던 윤제문(43)도 반전미소를 통해 활기찬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촬영 내내 해피바이러스로 통하고 있는 장경아(26)는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촬영 틈틈이 선배 연기자들과 편안하게 대화를 이끌어가며 장경아 특유의 ‘바른 매력’을 펼쳐내고 있는 것.

제작진은 “예정보다 다소 빠른 종영 소식이 아쉽지만 ‘세계의 끝’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이전보다 더욱 돈독해진 동료애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모두가 열심히 성실하게 연기하는 배우들인 만큼 촬영장 분위기는 매우 좋은 편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촬영할 예정이다. ‘세계의 끝’을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세계의 끝’ 11회는 28일 일요일 오후 9시 55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