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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시 5분, 카페베네 '로스팅 아메리카노' 공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가 오늘(25일) 커피 4만 잔을 쏜다.

카페베네는 창립 5주년을 기념해 전국 카페베네 매장에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5번째 생일을 맞이한 카페베네는 그 동안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총 4만 잔 무료 커피를 준비했으며, 전국적인 이벤트를 통해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카페베네의 미디어 로스팅 커피도 선 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4월 25일, 오후 5시 5분부터 휴게소 및 병원, 학교 내에 위치한 특수 매장을 포함해 전국 800개의 카페베네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벤트 개시 시간과 각 매장 별 커피 증정 개수도 모두 숫자 ‘5’를 활용해 통일시킴으로써 카페베네 5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각 매장마다 선착순으로 50잔씩 제공하며 주문 시 한 명당 한 잔에 한에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중국 현지 32개 카페베네 중국 전매장에서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카페베네는 커피 농장과의 직거래와 자체 로스팅 공장을 통해 보다 신선한 커피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자사의 대표적인 미디엄 로스팅 블렌딩을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업그레이드 하였다. 아메리카노에 사용되는 블렌딩 원두의 비율을 조정해 산지 별 다양한 커피의 특성을 좀 더 균형 잡힌 맛으로 표현하였으며, 이를 통해 진한 다크 초콜릿의 단맛과 체리과즙과 같은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로스팅 커피를 완성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 5주년을 맞이하여 모든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워진 미디엄 로스팅 커피와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작년 뉴욕 타임스퀘어점 오픈을 시작으로 해외에 41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오는 2015년까지 전 세계에 3000개 매장을 개설할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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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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