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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살의 거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포항」60관짜리 거구의 흑색 장수거북 (암컷)이 해변에 놀이 나갔던 행인에 잡혀 화제. 7일 상오 11시30분쯤 포항시 두호동 세칭 갓바위 해변에 놀이 나갔던 과일 행상 이학덕(32·경산군 안심 면을 하동)씨 일행이 해변에 기어 오른 거북이를 돌로 머리를 때려 사로잡았는데 이 거북은 길이가 2미터, 무게61관, 구령5백세의 남양 산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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