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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값 환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지난 2일부터 부대 당 37원(18%)씩 올려 받고 있는 「시멘트」의 생산자 판매가격은 정부의 강력한 환원 요구로 당분간 종전 가격(대 당 2백3원)을 유지하게 되었다.
6일 하오 박 상공부 장관은 「시멘트」업계 대표들로부터 이와 같은 가격 환원을 약속 받았다고 밝히고 앞으로 2주일간에 걸쳐 업계와 상공부가 원가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끝낸 후 타당한 가격선을 다시 책정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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