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백두현 검사는 22일 공화당원 한기태(36)씨를 국회의원선거법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한씨는 지난 6월 2일 강화군 강화면 관청리에서 열린 공화당후보 김재소씨의 개인 연설회에서 『신민당 후보 윤재근씨는 국회운영위원장으로 있을 때 국회출입기자들에게 나누어 줄 돈 3백만환(구화)을 냉수도 안 마시고 먹어치웠다』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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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백두현 검사는 22일 공화당원 한기태(36)씨를 국회의원선거법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한씨는 지난 6월 2일 강화군 강화면 관청리에서 열린 공화당후보 김재소씨의 개인 연설회에서 『신민당 후보 윤재근씨는 국회운영위원장으로 있을 때 국회출입기자들에게 나누어 줄 돈 3백만환(구화)을 냉수도 안 마시고 먹어치웠다』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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