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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96만 불 늘어|무역선 1억6천 만 불 적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19일 한은이 밝힌 금년상반기중의 외환수불 상황은 경상거래에서 2천7백89만7천불의 적자를 보였으나 자본거래에서 장기차관과 단기신용에 의해 9천30만7천불이 증가하여 오차누락 1백44만9천불을 제외하면 외환보유고가 6천96만1천불이 늘어났다. 상반기중의 경상거래 중 무역에서는 수출이 1억3천6백1만1천불, 수입이 2억9천8백3만9천불로 약 2.2대1의 역조를 보여 1억7천2백2만8천불이 적자, 무역 외에서는 수취1억7천1백93만8천불, 지불3천7백80만7천불로, 1억3천4백13만1천불의 흑자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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