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임신 6개월' 왕세손비…하이힐 사랑 '여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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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이 임신 6개월째에 접어든 볼록한 배를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왕세손비는 영국 런던 인근 버크셔의 윈저성을 찾아 퀸즈 스카우트의 퀸스 스카우트 시상식에 참석했다. 평소 보다 살이 오른 모습이었지만, 임신 중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단정하게 차려 입은 푸른색 계열의 코트와 '깔맞춤'한 모자와 구두로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특히 로퍼나 플랫 같은 낮은 굽이 아닌 10cm 이상의 펌프스를 신어 왕세손비의 변함없는 ‘하이힐 사랑’을 드러냈다.

미들턴은 7월 출산 예정이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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