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천·광동을호|중공내전 번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대북13일AFP합동】 중공 사천성에서는 모택동의 지지파와 반대파들이 최근 전차·대포·기관총과 그밖에 무기 등을 동원, 일련의 충돌을 벌였으며 이 충돌은 현재 사천성전역에 퍼져가고 있다고 자유중국의, 정보소식통이 13일 전했다.
【동경13일AFP합동】 월맹에 무기를 수송하는 화물선들이 광동항에 「수호파」(반모파)들의 습격을 받아 기관총을 비롯한 여러 무기와 탄약을 약탈당했다고 일본산경신문 특파원이 북평거리에 12일 나붙은 벽보를 인용 보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