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공모 혐의 없어 최의 애인 방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진주】박춘우 군 유괴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검·경 수사반은 범인 최정석(21)의 애인 정모(19·진주시 봉래동)양을 8일 상오 연행 문초했으나 공범혐의 사실이 없어 돌려보냈다.
또 경찰은 범인 일당이 춘우군을 죽이기 전에 사진을 찍은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고 「카메라」를 빌려준 사람을 찾고 있다. 사진을 찍은 「필름」은 아직 압수치 못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