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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에 장티푸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27일 하오 서울 성북구 삼양동 16통8반 일대에 장「티푸스」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 권동균(71) 노인의 딸 애경(20) 애자(16)양과 손자 인호(7) 등 3명이 중부시립병원에 격리 수용중이다.
이웃 최순녀(49) 여인의 외손녀 반철순(9) 양 등 20명도 고열로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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