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유혹에 새벽역은 들뜨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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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주최하는 제2회 중앙 「바캉스」 회원 1백41명은 낙산해수욕장의 푸른 파도를 그리며 26일 상오 6시 50분 청량리역을 출발했다.
이들은 동해안 낙산사 해수욕장에서 수영연맹의 3명의 「코치」에게 수영강습을 받고 설악산을 탐승한 다음 8월 1일 귀경한다.
이번 중앙 「바캉스」 회원을 위하여 한독약품에서는 대형 「타월」 1백60정, 제일제당에서는 다량의 설탕, 동양맥주에서는 OB맥주 10상자를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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