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문화재 관리국은 경남 김해군 이북면 신천리 이팝나무와 성인봉 원시림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이팝나무와 울릉도 원시림은 분포지역이 제한된 희귀한 수종이며 차츰 멸종돼 가고 있어 이를 보호하기 위해 천연기념물로 지정한 것이다.
▲제185호=김해군 이북면 신천리 이팝나무
▲186호=양산군 상북면 석계리 이팝나무
▲187호=부산 진구 양정동 이팝나무
▲188호=전북 익산군 망성면 신작리 곰솔(평야지대에 적응한 특수솔)
▲189호=울릉도 성인봉 원시림 가운데 동쪽에 자생한 너도밤나무 군은 한·온대에 걸친 귀중한 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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