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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원시림 등 천연기념물 지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3일 문화재 관리국은 경남 김해군 이북면 신천리 이팝나무와 성인봉 원시림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이팝나무와 울릉도 원시림은 분포지역이 제한된 희귀한 수종이며 차츰 멸종돼 가고 있어 이를 보호하기 위해 천연기념물로 지정한 것이다.
▲제185호=김해군 이북면 신천리 이팝나무
▲186호=양산군 상북면 석계리 이팝나무
▲187호=부산 진구 양정동 이팝나무
▲188호=전북 익산군 망성면 신작리 곰솔(평야지대에 적응한 특수솔)
▲189호=울릉도 성인봉 원시림 가운데 동쪽에 자생한 너도밤나무 군은 한·온대에 걸친 귀중한 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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