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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과 다논이 만나 '아이러브요거트'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풀무원과 다논이 만나 출범한 풀무원다논이 비타민을 함유한 요거트 신제품인 ‘아이러브요거트’를 출시했다.

풀무원다논(대표 모진)은 자녀 및 가족 건강을 위해 각종 비타민을 담은 패밀리 요거트 제품 ‘아이러브요거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러브요거트’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딸기, 플레인, 복숭아 3종으로 구성됐다. 성장기 자녀 및 가족이 우유의 영양소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해 줄 뿐만 아니라, 칼슘 흡수를 도와 뼈 건강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3 1일 기준치 100% 및 비타민 A, B, E는1일 기준치의 20%가 들어 있어 추가적인 영양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낮 시간의 학교생활과 사무실 근무, 선 블록 사용 등으로 햇빛 쬘 기회가 적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건강 문제로 대두된 비타민D 부족을 간편히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과 우유를 맛없어 하거니 싫어하는 자녀를 둔 주부의 자녀 영양 고민을 자연스럽게 도와 줄 수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풀무원다논은 ‘아이러브요거트’ 출시를 기념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4개 구입 시 2개를 추가 증정하는 “4+2 출시기념 한정 팩” 이벤트를 5월 30일까지 진행 한다. 아이러브요거트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4컵 팩(80g/컵)기준 2700원에 구입 할 수 있다.

한편 풀무원다논은 높은 품질의 먹거리로 소비자의 건강에 기여하고자 하는 동일한 비전과 가치를 공유 하는 다논 그룹과 풀무원홀딩스가 한국 유제품 시장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지난 해 9월 설립한 합작투자회사다. 국내 시장에서의 바른 먹거리의 대표회사인 풀무원의 리더십과 100년의 역사를 가진 요거트 전문기업 다논의 글로벌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다논의 글로벌 기술력에 따른 시너지를 통해, 국내 소비자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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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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