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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1더즌 증정 이벤트도

중앙일보

입력

젝시오 프라임 레이디스 드라이버.

한국 여성 골퍼만을 위해 기획, 개발한 전용드라이버가 등장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2013년 새로운 모델인 한국형 ‘젝시오 프라임 레이디스 드라이버’를 최근 선보였다. 한국형 ‘젝시오 프라임 레이디스 시리즈’는 던롭의 특허기술인 ‘DST(듀얼스피드 테크놀로지)’로 새로워진 기술력 및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또한 프라임 여성 전용 샤프트인 ‘XXIO PRIME SP-700K’ 카본 샤프트를 장착해 젝시오7 여성용 모델보다 26g 가볍다. 동시에 그립 부분의 강도를 부드럽게 해서 큰 원심력이 작용, 평소와 같은 스윙을 하는 것만으로도 헤드스피드가 올라가도록 설계됐다.

 골드와 와인 색상의 세련된 디자인과 젝시오 특유의 맑고 청아한 타구음도 제품만의 특징이다. 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이사는 “한국 골퍼의 스윙과 구매패턴, 라이프스타일 등의 데이터를 축적하고 분석해 한국형 클럽의 기획과 개발을 준비해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드라이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고급 젝시오 프리미엄 볼 1더즌을, 아이언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젝시오 CR 웨지를 증정하는 내용이다. 제품을 구매 후 던롭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을 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 전국 던롭코리아 특약점에서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던롭코리아 홈페이지(www.dunlop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록환 기자 rokan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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