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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서 직접수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대검찰청 선거전담 오탁근 검사는 12일 상오 6·8 국회의원선거 개표과정에서 공개투표 및 무더기 투표 등으로 말썽을 일으키고 있는 전남 보성 등 4개 지구에 대한 수사를 현지 검찰로 하여금 직접 수사토록 지시했다.
이날 오 검사가 수사지시를 내린 전남 보성은 공개투표를 했으며 충남 대전은 무더기투표 전북 진안은 유권자수보다 투표자수가 많았고 경북 영천에서는 부 면장이 투표 및 개표에 개입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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