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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북∼향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일 하오 1시30분 대한항공의 4발「코니」기가 동남아 정기노선인 서울∼대북∼「홍콩」「라인」에 첫 취항을 했다.
이날 승객 65명과 화물 5백 킬로를 싣고 처녀 취항하는 88인승의 「코니」기는 장도를 축하하는 내빈의 축복 속에 이륙했다.
주2회 (월·목요일하오1시)김포를 떠나게 되는 동기의 여객운임은 대북, 「홍콩」까지 각각 1백28「달러」, 2백16「달러」60「센트」(1등석), 98「달러」50「센트」, 1백55「달러」40 「센트」 (2등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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