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강용석(44)이 설경구의 ‘힐링캠프’ 출연 논란을 보고 씁쓸해 했다. 강용석 자신의 출연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
11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설경구의 ‘힐링캠프’ 출연 논란과 착한 예능프로에 대한 주제를 다뤘다.
이윤석이 “시청자들은 출연자들의 해명이 아니라 오점 없는 출연자의 힘들었던 인생사를 들으며 위안받고 싶어 한다”고 했다. 이에 강용석은 “나는 죽어도 못 나가겠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하게 했다.
이어 김구라는 강용석의 손을 잡고 “강용석씨는 ‘힐링캠프’에 출연하기엔 상처가 너무 많아요”라며 출연 불가론에 쐐기를 박았다.
JTBC ‘썰전’은 11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