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현금차관 20만불 인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는 외자활용대책에 부심하고 있으면서도 20일의 외자도입심의위에서 공형「비닐」의 카바이드제조 시설도입을 위한 현금차관 20만 달러(차관선=미「스미도모·뉴욕」)를 또 다시 인가했다.
이날 회의에는 또한 동국제강의 원료고철도입용 현금차관(3백만 달러)신청도 상정되었으나 시간이 없어 다음 회의로 미루었는데 이밖에도 태평양화학의 운전 자금안 현금차관(73만 달러) 신청이 경제기획원에서 검토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