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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2개 안타 집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실업야구 1차「리그」9일째 경기에서 농협은 작년도 우승 「팀」인 제일은행에 2개의 「홈런」을 포함한 22개의 장단타를 집중, 20-3이란 엄청난「스코어」차로 이겨 3연승, 선두에 나섰다. (11일·서울운)
또한 해병대는 9회초 강병철의 「솔로·호머」를 발판으로 3점을 뺏어 기은을 4-2로 물리쳐 3승 1패.
이날 농협은 제일은행의 김동률·최종기 양 투수를 맹공격, 4회초 김영빈이 3점「홈런」으로 기세를 올렸고 8회초 최화용은 만루「홈런」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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