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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배씨 등 9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0일 5·16 민족문화상 사무국은 한글학자 최현배씨를 비롯한 9명을 제2회 본상 및 장려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5·16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 민족문화상은 금년 상금을 배액으로 올려 본상에 2백만원, 장려상에 1백만원을 준다.
수상식은 16일 상오 10시 시민회관 강당. 각 부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본상 ▲학예=최현배(남·72·한글학회이사장) ▲교육=최정숙(65·여·제주도교육감) ▲사회=재활용사촌(단체) 박신자(여·26·농구선수) ▲산업=박해수(남·41·김해읍 특수농업)
◇장려상▲학예=김유선(남·43·원자력연구소장) ▲교육=이세규(남·40·합참비서실장) ▲사회=황온순(여·65·사회사업) ▲산업=김만권(남·41·석공함백광업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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