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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자농구단에 「체코」서 비자발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체코」에서 열리는 세계여자 농구선수권 대회에 출전코자 7일 출발한 한국대표 「팀」은 「체코」의 입국사증을 못받아 「도꾜」에서 머무르고 있었으나 10일 「체코」가 한국「팀」에 대해 입국사증을 발부했다고 발표함으로써 대회 개막일인 14일까지는 「체코」의 「프라하」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한국 「팀」은 9일 「도꾜」를 출발, 경유지인 「코펜하겐」에서 「덴마크」 「팀」과 시범경기를 가진 다음 12일까지 「프라하」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체코」의 입국사증이 늦어짐에 따라 한국 「팀」은 13일 「도꾜」를 출발, 「덴마크」와의 경기를 취소하고 14일에야 대회 장소에 닿을 것이다. 【AP·UPI·AFP=본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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