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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모습 가정에 직접중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케이프케네디(플로리다주)30일AP동화】미국은 오는 4일 상오 11시 40분(한국시간) 우주의 모습을 가정용 TV에도 실황 중계 할 수 있는 「카메라」를 장치한 축구장만한 길이의 초대형 위성 ATS2호를 지상 1만1천1백12「킬로」의 궤도에 쏴 올릴 계획이다. 이ATS(응용기술위성의 약자)2호는 4개의 장대를 다 뻗치면 전 길이는 81.9「미터」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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