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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사 시판한 「골든」기업 대표 가중법 적용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서울지구 밀수합동 수사반은 23일 밤 「골든」기업대표 정인섭(35·광희동 303)「브로커」이상기(39·정릉동 604의31)씨등 2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작년 2월부터 6월사이에 일본에서 들여온 「나일론」원사 3만6천「파운드」중 1만8천9백「파운드」를 질이 나쁘다는 핑계로 내다 팔아 3백여만원의 특관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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