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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치가가 아니고 행정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심상기·신상갑 특파원】 방미중인 정일권 국무총리는 15일 정오한국시간 16일 상오2시) 「내셔널·프레스·클럽」 (전미기자구락부) 주최 오찬회에서 연설, 『월남에 대한 한국의 지원 은 결코 간섭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안전과 「아시아」 및 세계평화를 위한 방??에의 참여』라고 말했다. 연설을 마친 뒤 정 총리는 1971년에 대통령에 입후보 할 것이냐는 기자 질문을 받고 『나는 정치를 모르고 정치에 관심도 없으며 행정가이지 정치가는 아니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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