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수입량 늘리고|영동화전 원조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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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강범석 특파원】박충훈 상공장관은 5일 미국으로 향발하기에 앞서 관야 일본통산상과 삼목 외상을 4일 차례로 방문, 올해의 한국산 해태의 대일 수출량은 5억장으로(작년은 3억7천장) 책정할 것과 영동화력발전소(12만5천kw) 건설비 1천8백만「달러」 중 1천4백만「달러」를 청구 권유·무상자금 5억「달러」밖의 정부간 「베이스」자금과 상업차관으로 조달토록 고려할 것을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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