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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소자 대우 개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법무부는 1일부터 전국 교도소의 우량 재소자들에게 도서실에서 독서와 신문을 볼 수 있게 했으며 서울 교도소에서는 미결 재소자의 면회를 매일 실시하게 했다.
서울 교도소의 경우 약 10평짜리 신문열독실을 마련, 교양서적과 8개 일간신문을 비치 했는데 2급 이상의 우량 재소자(서울 96명·전국 약2천명)을이 하루 30분간씩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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