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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만나고 싶다" 기성용, 한혜진과 열애 인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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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성용 트위터 캡처]

 축구선수 기성용이 배우 한혜진과의 열애중임을 밝혔다. 기성용은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thekey16)를 통해 “좋은 감정 가지고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기성용은 “이제 경기도 끝났고, 여러분께 좋은 감정 가지고 잘 만나고 있다는 거 알려드립니다”라며 한혜진과 열애중임을 밝혔다. 이어 “교제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러웠지만 저희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서로 큰 힘이 되기에 사실 당당하게 만나고 싶었거든요”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기성용은 “긴말은 필요 없을 거 같고 행복하게 잘 만날게요”라고 마무리했다.

이에 앞서 25일 일간스포츠가 단독으로 기성용의 축구화에서 ‘HJ SY 24’라는 영문 이니셜을 포착한 가운데 27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기성용과 한혜진 데이트 현장사진을 공개하고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기성용은 한혜진과 2011년부터 친분을 갖고 종종 연락해 온 사이로, 지난해 8월 런던올림픽이 끝난 후 한혜진이 진행해는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하며 더 돈독한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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