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 비밀데이트 도운 김우영 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사진 김우영 트위터 캡처]

 27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축구선수 기성용(24)과 배우 한혜진(32)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한 가운데, 이들의 데이트에 도움을 준 배우 김우영(25)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디스패치는 김우영이 한혜진을 직접 데리러 갔고, 데이트를 마친 후에도 집까지 배웅했다고 전했다.

김우영은 평소 트위터를 통해 기성용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김우영은 2009년 영화 ‘똥파리’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고, 이후 ‘대한민국 1%’와 ‘나는 아빠다’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에 앞서 25일 일간스포츠는 단독으로 기성용의 축구화에서 ‘HJ SY 24’라는 영문 이니셜을 포착했다. 이에 ‘HJ’가 한혜진의 이니셜과 일치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관계기사]

▶ 한혜진-기성용 열애 인정 "행복하게 만날게요"
▶ 나얼 작사한 '아니야' 노래 가사 화제…왜
▶ 기성용-한혜진, 심야 데이트 현장 포착돼
▶ 기성용 측근 "올 여름 결혼 하겠다고 말했다"
▶ 한혜진-기성용, 집까지 왕래? '매트 루머' 화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