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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두 행인 기차에 역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20일 하오 7시 20분쯤 서울 영등포구 개봉동 41 대한제철공장 앞 철길에서 술에 만취 철길을 건너던 신홍제지 직공 김성순(김성순·33·영등포구 개봉동 3통3반) 장석동(장석동· 36·영등포구 개봉동 3통3반)씨 등 2명이 서울발 인천행 163호 열차(기관사 김인흥·40)에 치여 김씨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강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 도중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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