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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둔「교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홍종철 공보부장관은 13일 철원 북쪽 지역에서 발생한 북괴군의 남침사건에 대해 『북괴군의 도발적인 휴전선 침범행위는 분명히 선거를 앞둔 계획적인 민심교란 작전』이라고 비난하고 『국민 각자는 굳게 결속하여 기필코 공명선거의 전통을 수립함으로써 그들에게 우리의 민주역량과 날로 발전해 가는 대 국민으로서의 자세와 결의를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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