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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법요식 올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18일 석가모니 성도절을 맞아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은 상오 10시 조계사에서 (법요)의식을 가졌다.
2백여 승려와 신도가 모인 가운데 열린 이 의식에서 종정 이청담 스님은 석가모니탄신보다 이날을 중시해야한다고 말하고 동녘하늘의 요성을 바라보며 고해망상의 세계에서 바른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신 이날에『한국불교는 정신적 혁명을 가져올 계기를 마련해야한다』고 다짐했다.
총무원은 하오 5시부터 종로예식장에서 강연회와 다채로운 연예「프로」로 이날을 경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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