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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시어머니 '며느리 사랑' 공개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MBC `세바퀴`]

방송인 하리수가 시어머니의 아낌없는 ‘며느리 사랑’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하리수는 24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 녹화에서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그는 시어머니에 대해 “편하다. 시댁에 가면 평상시보다 더 많이 자고 어머님은 오히려 더 쉬어라 하시며 맛있는 것도 더 주신다”며 “나 같은 며느리 두세요. 어머님들”이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당시 반대가 심했을 것 같다”는 MC들의 질문엔 “처음 시부모님을 보러갈 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가족이 될 사람인데 마음 아프게 하지 말고 받아들이자고 하면서 흔쾌히 받아주셨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날 하리수의 시어머니는 전화연결에서 “우리 며느리는 싹싹하고 음식 잘하고 어른들 챙길 줄 안다”고 말했다.

‘세바퀴’는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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