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힐링캠프 출연하자 네티즌들 송윤아까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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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45)의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출연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이 반발하고 있다.

아직 방송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부 네티즌들이 힐링캠프 게시판에 악플을 게재하고 있는 것.

힐링캠프 게시판엔 2000여 건이 넘는 반대글과 설경구는 물론 그의 아내인 배우 송윤아까지 비난하는 글들로 넘쳐나고 있다.

2009년 설경구가 송윤아와 결혼한 뒤 각종 루머에 휩싸이면서 이들을 바라보는 일부 네티즌들의 시선이 곱지 않은 것.

힐링캠프 제작진 측은 21일 “설경구가 20일 힐링캠프 녹화를 했다. 2007년 토크쇼 ‘놀러와’ 이후 처음으로 단독 출연하는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었다.

제작진 측은 “설경구가 송윤아와의 결혼 생활,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솔직한 모습을 전했다”고 밝혔다.

힐링캠프는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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