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부숴버리겠다" 방송중 '격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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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주방 가전제품에 대한 주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JTBC ‘남자의 그 물건’은 에어프라이어을 비교 분석했다.

에어프라이어눈 2011년 최초 출시된 이후, 기름 없이 튀김을 만들 수 있다고 알려지며 주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스마트폰·컨버터블PC·홈쇼핑 음식 등 다양한 물건을 과감하게 비교하며 화제를 모았던 ‘남자의 그 물건’은 확실한 비교를 위해 에어프라이어 대표제품 4개를 선정했다. 김구라·이훈·이상민·장성규 아나운서와 설수현이 튀김 전문가와 함께 에어프라이어 비교 맛 평가를 했다. 맛 테스트 중 불만을 느낀 탤런트 이훈은 “부숴버릴 수도 있다”는 과격한 반응을 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이 외에도 세척의 용이성·안전성·소음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각 제조사의 장단점을 분석했다. 결과는 4월 1일 밤 11시 JTBC ‘남자의 그 물건’을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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