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인지대량위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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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6일하오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한국조폐공사발행 정부수입인지 1백원 권을 사진판으로 위조한 일당6명중 김덕엽 (82·음암동산7) 오대모 (39·연희동) 송신일(32·연희동)을 유가증권위조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3명을 수배했다.
이들 일당은 낙원극장 앞 모 연탄공장 지하실을 빌어 5개월 전부터 가짜수입인지1만여 장을 위조해 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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