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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2백킬로 단체도 「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18일 대회9일째 경기에서 자전거 2백「킬로」도로경기에 출전한 한국선수들은 안병훈·안광산·이선배·조성항 등 4명선수가 역주, 16시간23분53초96으로 단체 금「메달」을 획득했고 안병훈 선수는 5시간26분57초17로 개인 은「메달」을 획득했다.

<역도>
「미들·헤비」급=이형우 452·5K(추=147·5 인=132·5 용=78·5)(대회신) ②직강정장(일) 437·5K(추=137·5 인=130 용=170) ③도루디안(이란) 4l5K(추=130 인=125 용=160)
▲「헤비」급=보라망(이란) 490K(추=165 인=145 용=l80) ②황호동 455(추=l40 인=135 용=180) ③에스데키(이란) 420K (추=130 인=130 용=160)

<축구>
18일 축구준결승전에서는 「버마」와 「이란」이 「싱가포르」와 일본을 각각 2-0, 1-0으로 눌러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걸고 싸우게됐다.

<자전거>금메달 두 개 놓쳐
17일은 자전거의 불운의 날. 8백과 1만「미터」에서 아깝게도 연거푸 2개나 금「메달」을 놓쳤다.
8백「미터」결승에서 한국의 김광선 선수는 1착으로 잘 달리다가 「골·라인」을 불과 50「미터」앞두고 제4 「코스」에서 넘어져 「메달」을 놓쳤고 1만 「미터」결승에서도 권중교 선수가 똑같이 제4 「코스」에서 넘어진 것-.
▲도로2백「킬로」단체=①한국(안병훈, 안광산, 이선배, 조성환) 16시간23분53초96 ②태국 16시간30분3초91 ③월남 16시간33분7초40
▲동개인전=ⓛ봉통키트(태) 5시간25분33초52 ②안병훈(한) 5시간26분57초17 ③와루우트(태) 5시간26분57초47

<정구>박종복양 탈락
「테니스」의 박종복양은 19일 여자단식 준준결승전에서 태국의 「푸나오」선수에 2-0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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