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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합승노선 변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8일 상오 서울시는 미아리고갯길과 육천 복개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합승 10개 노선을 변경하고 오는 10일부터 연장운행 및 대수조절 운행토록 했다.
또한 급행좌석「버스」4개 노선도 노선연장 및 대수 조절되었는데 변경된 합승과 급행「버스」노선은 다음과 같다.
◇합승
▲11번선(종암∼도화동) 총 운행대수 69대 중 20대를 장위동에 고정배차
▲12번선(돈암∼후암동)돈암동에서 하월곡동으로 연장운행
▲15번선(미아∼효창동) 9대 증차운행
▲21번선(홍릉∼서울역)홍릉동에서 31대를 전농동으로 배차
▲28번선(답십리∼남산) 38번선(금호동∼남산)으로 병합운행
▲42번선(보광동∼돈화문)=돈화문에서 성신여중 앞까지 연장운행
▲81번선(동작동∼혜화동)=혜화동에서 한성여중 앞까지 연장운행
▲91번(사직동∼대림동)=현5대에서 92번선 5대, 93번선 5대, 합계 15대로 병합운행
▲71번선(서강∼정릉)=교통이 혼잡한 광화문을 피해 서울역, 육천 복개도로를 경유.
▲72번선(신석동∼정릉임구)=정릉동 주차장까지 연장
◇급행「버스」
▲23번선(휘경동∼서울역)=중화동까지 연장
▲81번선(동작동∼제기동)=홍릉까지 연장운행
▲99번선(상도동∼동대문)=쌍림동, 청계천5가 경유 운행하던 것을 퇴계로∼청계천3가∼4∼5가 경유
▲52번선(구파발∼동대문)=동대문 경유하던 것을 미도파∼화신 앞 경유 운행하며 상은 앞 지하도 완공까지 시청 앞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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