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ds.joongang.co.kr/news/component/popnews/201303/15/carwithbag232.jpg)
옆구리에 가방을 낀 것처럼 보이는 자동차가 해외 소셜 미디어(SNS)에서 화제라고 팝뉴스가 15일 보도했다.
자동차가 백을 들고 외출했을 리는 없고 운전자가 차에게 가방을 맡겼을 리도 없다. 차에서 내리다가 백이 문에 낀 모양이다.
그런데 운전자는 어떻게 그냥 가버릴 수 있을까. 허전하지 않았을까.
곧 가방을 잃어버렸다며 정신없이 찾았을 지도 모른다. 팝뉴스는 이 사진이 최고의 건망증 사진이라고 불린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옆구리에 가방을 낀 것처럼 보이는 자동차가 해외 소셜 미디어(SNS)에서 화제라고 팝뉴스가 15일 보도했다.
자동차가 백을 들고 외출했을 리는 없고 운전자가 차에게 가방을 맡겼을 리도 없다. 차에서 내리다가 백이 문에 낀 모양이다.
그런데 운전자는 어떻게 그냥 가버릴 수 있을까. 허전하지 않았을까.
곧 가방을 잃어버렸다며 정신없이 찾았을 지도 모른다. 팝뉴스는 이 사진이 최고의 건망증 사진이라고 불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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