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한화꿈에그린, 101㎡형 최고 1억2000만원 할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들어선 죽전 보정역 한화꿈에그린(사진)이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지난해 10월 입주를 시작한 이 단지는 전용 101㎡형에 대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주고 있다. 최고 1억2000만원의 할인 또는 최초 분양가 대비 최고 15.9%의 할인과 원분양가의 약 60%에 대한 2년간 이자 지원 중 한 가지를 계약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취득세 일부 지원, 계약금 3000만원 정액제, 발코니 확장공사, 시스템 에어컨 제공 등의 혜택도 있다. 할인분양가를 적용하고 이자지원까지 받게 되면 인근의 전셋값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1억5000만원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분당선 보정역 인근이고 분당선 선릉~왕십리 구간이 개통되면서 기흥역에서 왕십리역까지 약 1시간만에 이동이 가능해져 용인에서 강남은 물론 도심으로의 출퇴근도 한결 수월해졌다.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및 분당~내곡간도로를 통해서도 강남까지 빠르게 연결된다. 경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는 등 도로 여건도 좋다.

신세계백화점·CGV·강남병원·분당서울대병원 등이 인접해 있다. 보정초등·신촌중·보정고 등 명문학군으로 배정이 가능하고, 해솔공원·탄천공원·대지산공원·에버랜드·민속촌 등 문화·레저시설이 인근에 있다. 단지 커뮤니티시설로 스크린골프연습장,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샤워실 등을 갖춘다.

이 아파트는 379가구 규모로 전용 101㎡A형 266가구, 101㎡B형 37가구, 101㎡C형 74가구, 180㎡형(펜트하우스) 2가구로 구성돼 있다. 분양 문의 1544-3400.

권영은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