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달라지는 교과과정 스토리텔링 수학, 셀파우등생교실로 한 발 앞서간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다. 기분 좋은 신학기를 시작해야 하는 3월이지만, 학부모님들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 바로 올해부터 초등학교 1,2학년 수학 교과서에 스토리텔링이라는 생소한 개념학습이 도입되었기 때문이다.

당장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스토리텔링 교과서로 수업을 하는 학교도 고민이지만, 학교수업을 대비하는 학부모들도 그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수많은 사교육 시장에서 쏟아내는 스토리텔링 형 교재나 학습법에 대해 문을 두드리는 실정이다.

그러나 스토리텔링 학습에 대한 소문만 무성할 뿐 정작 정확히 방향성을 알고 만들어진 교재나 학습법이 없어 학부모들은 이래저래 고민이 많다. 먼저 변화된 교과서로 학습을 해야 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의외로 답은 쉽다.

첫째 스토리텔링형 수학으로 바뀐 배경부터 살펴보자. 수학의 핵심은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인데 단순히 계산이나 연산에 치우친 학습으로는 이를 향상시킬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따라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스토리텔링형 수학이 탄생되었다.

사실 스토리텔링형 수학은 먼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수많은 학부모가 1학년 학생이 덧셈을 가르칠 때 바로 “3 ＋ 4 ＝ 7.” 정답 먼저 묻지 않고 “우등이는 사과 3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사과 4개를 더 사오셨습니다.

사과는 모두 몇 개일까요?”하고 아이의 이해를 돕기 위해 풀어서 이야기하는데 이것도 일종의 스토리텔링인 것이다. 어렵게 느껴지는 수학 개념을 실생활과 연결된 적절한 상황을 통해 이야기 속에서 배우게 되면 다양한 수준의 학습자에게 도움이 되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게 된다.

두 번째는 바뀐 교과서의 구성을 살펴보면 좀 더 이해가 쉬워진다. 바뀐 교과서에서는 학년 수준에 맞게 개편되었기 때문에 학습자가 어려워하지는 않지만 생소하게 느낄 수는 있다.

1학년을 예를 들어 살펴보면 한 단원 내내 교실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모양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교실 안에 여러 가지 모양 찾아보기, 이름 붙이기, 비교하기, 분류하기 등 한 단원이 하나의 스토리로 진행되는 것이 수학 교과서에 도입된 스토리텔링이다.

그러나 스토리텔링형 문제는 한 가지 문제 유형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문제 유형으로 제시된다. 그러나 이때 훈련이 되지 않은 아이라면 즐겁게 공부했을지라도 좋은성적을 기대할 수 없다.

그럼 어떻게 해야 바뀐 수학 교과서, 바뀐 문제 유형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을까?

자기주도학습의 위대한 멘토 ‘셀파우등생교실’에서는 수학뿐 아니라 국어, 사회, 과학 등 초등 전과목에 걸쳐 스토리텔링 학습법기법을 도입·적용하여 교재를 개발하고 즉 답만 구하는 것이 아니라 답을 구하기까지의 과정을 끊임없이 이야기해 보면서 다양한 사고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재 및 학습시스템을 학생들에게 지원한다.

초등학교 국정 교과서인 수학 교과서를 개발한 (주)천재교육의 노하우를 녹여내 (주)해법에듀 셀파우등생교실에서는 교과서와 가장 밀접한 교과서 개념서인 개념마스터를 통해 스토리텔링을 통한 개념과 원리를 완벽히 익히면서 흥미와 효과까지 학생들에게 선사한다.

또한 최신 유형별 문제를 제공하여 변화하는 학교시험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상황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다른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는 융합 인재로 가는 길은 사실 그리 힘든 일은 아니다.

셀파우등생교실에서 학습하는 학생들은 성적뿐 아니라 아이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기주도학습 전문 멘토 선생님과 스토리텔링형 교재를 통해 끊임없이 의사소통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학습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스스로 주도권을 가지고 학습하는 습관이 형성된다면, 스토리텔링형 문제의 달인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개정된 스토리텔링형 교과서에 맞춘 스토리텔링 자기주도학습 교재와 학습 시스템으로 공부하고자 한다면 전화(1661-3809) 또는 홈페이지(www.spclass.co.kr)로 문의하거나 주변 셀파우등생교실 공부방으로 문의하면 학부모님들의 고민거리를 바로 해결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