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남매소사|이불에 인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10일 밤9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4가 16 김석진(41) 씨 움막집에서 방안에 피워논 연탄난로가 과열, 이불에 인화되면서 불이나 잠자던 김씨의 4남매중 2녀 정숙 (6)양과 2남 만행 (3)군이 불타죽고 장녀 정숙 (8)양은 손과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