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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마르소 "강남스타일 잘 안다" 말춤 선보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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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캡처]

프랑스의 세계적인 배우 소피마르소(47)가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선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소피마르소는 ‘강남스타일’을 안다고 말하며 말춤 동작을 선보였다.

소피마르소는 “프랑스에서도 한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영화를 만날 수 있다. 물론 음악도 ‘강남스타일’ 때문에 얼마 전부터 많이 접하게 됐다”고 했다.

또 리포터가 김을 선물하자 소피마르소는 “감사합니다”라고 한국말로 말했다. 김을 먹어봤다는 그는 김치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소피마르소는 한국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며 “출연하고 싶은데 연락이 안 온다. 전화하세요”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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