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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하다 죽음 부른 동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춘천】7일 낮 12시30분쯤 강원도 춘성군 신북면 산천리 1구 박민춘(29)씨 집 뒤 뽕나무밭에서 박씨의 차남 재식(6·가명)군과 같은 마을 성문식(5·가명)군이 오주석(37)씨의 4녀 영자(2) 어린이와 놀다가 영자 어린이를 뽕나무 구덩이(세로 35센티, 가로 30센티, 깊이 50센티) 속에 집어넣고 모래로 파묻어 질식 사망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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